용인포은아트홀, ‘백스테이지 투어’ 개최
상태바
용인포은아트홀, ‘백스테이지 투어’ 개최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9.01.20 0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대 뒤 사람들의 이야기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무대 체험 프로그램인 ‘백스테이지 투어’를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투어’는 공연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감독)들이 관람객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무대 뒤를 개방하는 것으로 무대음향, 조명, 무대, 기계 등 공연장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시연을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도 ‘백스테이지 투어’는 기획운영 6주년을 맞이하여 매년 흥미로운 체험과 간접 직업체험 등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배가하여 세계적 수준의 첨단 시설을 갖춘 용인포은아트홀 공연장 무대 뒤를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금년도에는 관람 일정을 유연성 있게 변경하여 초 ․ 중 ․ 고등학생들이 단체관람을 통해 체험무대를 제공하고 무대예술 현장 및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2019년 ‘백스테이지 투어’ 무대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25회 진행되며 회당 60명 연간 총 1500명을 대상으로 무대예술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접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접수과정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