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민관군합동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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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민관군합동 간담회 개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9.01.1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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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부터 평일 장병 외출 전면 시행에 따른 편의 시책 논의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과 육군 제5보병사단, 육군 제6포병여단 등 관내 주둔부대 임사참모들과 지역 단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군청상황실에서 평일 장병 외출 전면 시행계획에 따른 민·관·군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군부대 관계자들은 평일 장병 외출제도 안내와 부대가 조사한 장병들의 외출 시 다양한 이용 상황 모니터결과 등을 설명하고, 외출 장병들의 욕구에 맞는 편의시책 발굴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박성남 연천 부 군수도 “다음 달 부터 시행하는 장병들의 평일 외출은 주말 외출, 외박 특수보다 연천관내 지역경제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연천군은 정기적인 민, 관, 군 간담회를 통해 평일과 주말 장병 외출 제도의 맞춤형 시책들을 발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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