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뜨거운 자동차 경쟁] 벤츠코리아, 올해 선보이는 신차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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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뜨거운 자동차 경쟁] 벤츠코리아, 올해 선보이는 신차 3종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01.20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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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A-클래스’, ‘더 뉴 AMG GT 4-도어 쿠페’, ‘G-클래스’ 등 출시 예정
벤츠 ‘더 뉴 A-클래스’,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컴팩트카 패밀리를 완성하는 ‘더 뉴 A-클래스’,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최초의 4-도어 스포츠카 ‘더 뉴 AMG GT 4-도어 쿠페’, 럭셔리 오프로드 차량의 아이콘 ‘G-클래스’ 등 신차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뉴 A-클래스’ 세단에는 효율이 뛰어난 엔진,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에 적용된 최첨단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시스템, 학습 기능을 갖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등이 새롭게 제공된다.

더 뉴 A-클래스 세단은 동급 차량 대비 평균 이상의 높고, 넓은 공간의 숄더룸과 엘보룸, 헤드룸을 마련해 뒷좌석 승하차를 쉽게 했다. 특히 뒷좌석 헤드룸은 총 길이가 944mm로 해당 세그먼트에서 가장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세 번째 모델이다. 독특한 디자인, 높은 편의성, 뛰어난 스포츠카 엔지니어링을 탄탄한 4-도어 패스트백 구성과 결합시켜 보다 넓은 공간과 높은 잠재적 활용도를 제공한다.

AMG GT 4-도어 쿠페는 315km/h의 최고속도와 뛰어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로 특별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강력한 최신 직렬 6기통 엔진과 V8 엔진이 탑재, 인상적인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하며 완전히 새로운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실현한다.

벤츠의 럭셔리 오프로드 차량인 ‘G-클래스’는 오랜 기간 동안 디자인의 상징적 존재로 여겨져 왔다. 201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 더 뉴 G-클래스의 외관은 본연의 정체성을 유지한 반면, 인테리어는 40여년전 출시 이래 기술적, 그리고 디자인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거쳐 재창조됐다.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탁월한 핸들링, 그리고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하는 다수의 새로운 기능들이 더해진 더 뉴 G-클래스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를 완벽히 아우르는 최고의 존재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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