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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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21일 개최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9.01.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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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인 서로 화합하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 마련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방송협회 등 총 20개 방송통신 유관협회 및 기관은 ‘2019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오는 2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방송통신인이 이끌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신년인사회는 방송통신인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전직 장·차관 등이 참석한다. 더불어 지상파 방송사, MBN 등 종합편성채널, YTN 등 보도채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업자, CJ헬로 등 유료방송사업자 및 외주제작사를 비롯한 방송통신인 10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식전행사에는 지난해 인터넷드림 창작동요제에서 대상(방통위 주최)을 차지한 라별중창단의 음악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라별중창단은 재능기부를 통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주요 내빈의 신년인사말 및 덕담을 시작으로 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통신분야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반인의 신년다짐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아리아케어코리아 대표와 ‘2018 시청자미디어대상’에서 청소년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애니메이션고 학생은 신년다짐을 통해 2019년 새해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2019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는 슬로건인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방송통신인이 이끌어 갑니다”의 의미를 담아 학생, 기업인 등 우리 국민 모두가 다함께 화합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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