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 2019년 경력직원 및 인턴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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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 2019년 경력직원 및 인턴 뽑는다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9.01.18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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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 분야 경력직원 및 인턴 각 00명 2월 6일까지 접수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카카오M은 모바일 콘텐츠 관련 경력직원과 인턴을 동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M은 디지털 영상 콘텐츠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시장에 파급력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고 확산시킬 핵심 인재를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경력직의 경우 △미디어 기획 △콘텐츠 제작 △광고 분야다. 인턴십은 △미디어 기획 △콘텐츠 제작 분야에 한해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경력직과 인턴십 각각 00명으로 역량 있는 인재를 폭넓게 영입하기 위해 채용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오는 2월 6일까지 카카오 채용페이지와 취업포털 사람인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전형 합격자에게는 2월 18일 개별적으로 결과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력직원은 음악/영상 콘텐츠 대한 전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카카오M은 인재 영입을 위해 인턴 채용에 있어 자격 요건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력, 나이에 상관없이 콘텐츠 산업에 열정이 높은 사람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전형과 실무 면접을 통해 역량을 판단한다. 실무 면접 합격자는 6개월간의 인턴 기간을 통해 카카오M 본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인턴십 종료 후 우수 수료자에게는 정규직 입사 기회가 제공된다.

카카오M 관계자는 “기존 틀을 깨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인재를 찾고 있다”며 “카카오M이 자유로운 창조 문화를 지향하는 만큼 콘텐츠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싶은 이들의 지원과 도전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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