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인스테리어가 오는 20일 저녁 9시 30분 SK스토아에서 설맞이 ‘베스트 컬렉션’ 홈쇼핑 방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스테리어 베스트 컬렉션은 한샘리하우스, LG하우시스, 아메리칸 스탠다드, 에덴바이오 등 유명 5대 인테리어 브랜드를 공간별로 인테리어 시공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욕실, 주방 등 공간 인테리어와 창호, 벽지, 바닥재가 베스트 컬렉션 패키지로 구성됐다. 사후관리(AS)가 보장되는 고급 친환경 자재로 원스톱 시공이 가능하다. 계약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현금 캐시백도 주어진다.

지난 6일 진행된 올해 첫 베스트 컬렉션 신년 방송은 별도 사전 홍보 없이도 고객콜 1500건을 넘겨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인스테리어는 소비자의 높은 관심에 대해 ‘고객 리얼 후기’의 역할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인스테리어는 전문 매니저가 5가지 선별 기준으로 시공 제휴점을 선별하기 때문에 AS 요청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황인철 인스테리어 대표는 “부동산 시장은 얼어붙었지만 리모델링 수요는 여전히 폭발적”이라며 “고관여 상품인 인테리어 시공이 TV 홈쇼핑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그동안 인스테리어가 쌓아온 전문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인스테리어는 이번 설맞이 방송을 기념해 2500만원 이상의 인테리어 시공을 진행한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 현금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츠 3구 인덕션도 사은 혜택으로 증정된다. 본 방송 중 상담 예약한 고객 중 세 명을 추첨해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선물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