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제27기 농심 주부모니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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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제27기 농심 주부모니터 모집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9.01.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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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심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농심은 오는 23일까지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제27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심 주부모니터는 살림 9단의 노하우와 가족 먹거리를 책임지는 깐깐함을 바탕으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는 농심 대표 소비자 패널 그룹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자녀가 있는 만 28세부터 만 49세까지의 전업주부다. 주부모니터로 선발되면 제품 평가, 홍보·판촉 아이디어 제안, 광고 모니터링, 시장조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이다. 신청은 농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실제로 농심이 지난달 출시한 ‘미니컵면’은 “김밥, 도시락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간식 개념의 소용량 용기 면이 필요하다”는 주부모니터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일반 컵라면 양의 절반 수준에 여러 음식과 잘 어울리는 우동과 해장국 타입으로 개발됐다.

농심 관계자는 “식품의 실제 구매자인 주부들의 깐깐한 평가와 예리한 안목이 농심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시장에서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주부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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