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사업확대에 MC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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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사업확대에 MC 늘린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1.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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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사이트에 브랜드 전용관 오픈…올해 1000명 충원 계획
사진=SK매직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SK매직은 국내 최대 채용 사이트에 브랜드 전용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SK매직 MC는 지난 2015년 1500명에서 작년 3000명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에는 4000명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MC의 CS 및 제품 관리 교육을 강화해 대고객 서비스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MC가 되면 정기 방문을 통해 필터 교환 서비스, 내·외부 점검 및 크린 서비스, 고객 문의 사항 및 불편 사항을 해결해 주는 업무를 맡게 된다. 또 고객의 건강생활 디자인과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통해 안심OK 서비스를 제공하는 SK매직의 얼굴 역할을 하게 된다. 

MC의 수수료 체계는 렌털 서비스 점검 수수료, 판매수수료, 장려수수료, 정착수수료로 구성됐다. 월 평균 수입은 약 270만원(지난해 12월 기준)이다.

5단계의 전문적인 교육과 함께 실적에 따른 정기적인 시상 및 시상금도 지급한다. 상해 보험도 무료로 가입해 줘 업무상 발생하는 교통상해, 상해실손, 질병진단비, 입원비 등이 제공된다. 장기 근무자 포상금 지급과 명절 선물, 경조비 지원 등으로 복리후생 조건도 강화했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의 렌털 사업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서 MC를 대거 모집하게 됐다”며 “누구나 SK매직의 웰빙케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매직은 지난해 렌털 신규 계정 50만, 누적 계정 156만을 돌파해 업계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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