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한우리열린교육의 독서 교육 대표 브랜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2019 한우리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내달부터 3월까지 약 2개월 간 초등 정규 프로그램인 ‘생각하는 나무’ 수업을 무상으로 받아 보고 평가 및 홍보 활동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생각하는 나무’는 학년별 필독서를 읽고 글쓰기, 토의, 토론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한우리의 대표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표현력 등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체험단은 올해 자녀 나이를 기준으로 7세(2013년생)부터 초등 6학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5인을 선정하며, 오는 25일 공식 블로그에서 발표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블로그 모집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우리 관계자는 “신학기 학습 능률을 높이는 데에는 독서를 통해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이번 체험단 참여를 통해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 학습 및 교육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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