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제10차 한·일 고위경제협의회가 지난 2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됐다.
또 양국간 무역·투자·에너지 등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우리 정부대표단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 주관으로 민관 통상사절단을 구성해 일본 대지진의 주요 피해지역인 미야기현 센다이시를 25일 방문했다.
사절단은 이번 방문에서 일본 정부, 경제단체, 기업인들과 함께 '일본 동북지방 부흥·관광 지원 한·일 파트너십 간담회' 및 '한·일 동북지방 교류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양측은 ▲동북지방 복구 및 부흥 현황 ▲관광 협력 ▲산업간 교류 등 협력방안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에서의 부흥사업 참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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