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목동 견본주택 임대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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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목동 견본주택 임대 홍보 박차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9.01.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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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대수입 10억 목표…목동 중심축 가시성과 접근성 좋아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이 목동바람개비 공영주차장 견본주택 부지(목동 919-8)를 임대해 작년 한해 9억4천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2017년 12억3천만원, 올해 목표액은 10억원을 잡고 있다.

견본주택부지는 목동 중심축에 위치해 인천, 부평, 부천 등에서 서울 중심부로 오가는 방향 중 유일한 견본주택부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공단 관계자는 “주변에 백화점, 식당가 등 전문상권이 형성돼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지 면적이 2,900㎡ 로 견본주택 3개 정도 지을 수 있는 규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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