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18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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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18일 분양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9.01.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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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 산곡역(예정) 역세권
‘교통·생활편의·교육’ 세박자 두루 갖춰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쌍용건설의 주택 통합 브랜드 ‘더 플래티넘(The Platinum)’의 첫 적용 단지를 선보인다. 

쌍용건설은 오는 18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179 일원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산곡 2-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10개동, 총 811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0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모든 평형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로 구성됐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에 4Bay(베이)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단지 내 2000㎡ 규모 어린이공원과 테마놀이터·헬스가든·커뮤니티 광장·야생화 정원 등 친환경 조경도 계획됐다. 

교통편으로는 원적로·부평대로·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인천 전역과 서울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2020년 말 서울 7호선 연장선 ‘산곡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부평점)·부평구청·부평시장 등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원적산·철마산·원적산 체육공원·원적산 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부평구 내 유일한 사립인 한일초 외에 산곡초·중, 인천외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6개의 학군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뒤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205번길 62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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