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재원 기자]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관장 최임경)은 문화가 있는 주간 1월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 오후 7시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주간’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이 확대된 것이다.
진영한빛도서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에 각종 공연과 ‘북쿡꼬마’, ‘오늘은 예술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이 문화 혜택을 보다 편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매직쇼에서는 신석근 프로마술사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레이저 마술, 독서권장마술, 복화술 등 다양한 마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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