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2019년도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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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2019년도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9.01.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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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가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17일부터 24일까지 10개 읍, 면을 돌며 지역 현안사항 청취를 하고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실시한다.

군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2019년도 군정운영 설명과 읍, 면별 현안사항을 청취, 각계각층의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이를 군정에 반영, 주민들과 소통하는 군정운영에 나설 예정임을 밝혔다.

특히,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7기 김광철 군수의 주민을 섬기는 원칙에 따라 형식적인 행사 진행은 간소화하고 주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실질적인 대화에 가장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민과의 대화는 17일 오전 신서면과 오후 연천읍을 시작으로 18일 중면과 군남면, 21일 청산면, 22일 전곡읍, 23일 장남면, 백학면 마지막으로 24일 미산면과  왕징면을 마지막으로 개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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