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키우는 고전읽기 등 5종 운영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아산교육지원청 아산도서관(관장 박순규)은 지난 8일부터 30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
이번 겨울방학독서교실은 어린이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독서활동 및 체험으로 책 읽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 된 프로그램들로 초등학생 대상 ▲생각을 키우는 고전읽기 ▲아하! 이런 인물이 있었구나! ▲프로젝트 아트-달과 우주&화가들의 마을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 읽기 4종과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생각이 쑥쑥! 책놀이 1종이 개설됐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방학 동안 다양한 독서활동을 하면서 책 읽는 습관과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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