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갓세븐 마크 "멤버 호흡 좋았다, 영재는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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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갓세븐 마크 "멤버 호흡 좋았다, 영재는 구멍"
  • 강미화 PD
  • 승인 2019.01.0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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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vN 새해 첫 예능 프로그램 'GOT7의 레알타이'가 오는 1월 16일 첫 방송됩니다. 

'GOT7의 레알타이'는 대운폭발 설레는 2019년을 꿈꾸며 태국 행운의 7신(神)을 찾아 떠난 갓세븐의 소원성취 고군분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갓세븐의 멤버 마크, 진영, 영재, 뱀뱀 4명이 태국으로 떠나 7개의 미션을 해결하고 7명의 수호신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담습니다. 

건강, 인기, 행복 등을 상징하는 수호신을 찾아나가는 여정 속에서 마크, 진영, 영재, 뱀뱀의 다채로운 매력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확고한 각자의 캐릭터로 '갓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7일 열린 XtvN 'GOT7의 레알타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갓세븐 멤버 마크. @매일TV 화면 갈무리.

▲ 7일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마크의 말말말.

○“투머치열정남? 어떻게 나온 건지 모르겠어요”
- 레알타이 후 ‘투머치열정남’이라 불리우는데?

[마크] 투머치열정남? 어떻게 나온 건지 모르겠어요. 하하하 그냥 대개 재미있게 촬영했는데 그냥 저는 모든 걸 열심히 그래서 그 별명 나온 것 같아요. 전 모르겠어요.

[이원형PD] 마크가 왜 투머치열정남이라고 불렸냐면 아무 이유도 아닌데 그냥 목숨 걸고 덤벼요. 일단 무슨 게임이다 눈을 이글이글하면서 목숨 걸고 덤비는데 그게 스포가 될 수 도 있지만 더 자세히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일종의 생리현상까지도 웃겨야 된다 난 저걸 이기고야 말 것이다 그 모습들이 정말 대단했던 것 같고요. 

○“멤버들은 고생한 줄 모를 거예요”
- 갓세븐 멤버들 어떤 응원의 말을 전했나?

[마크] 처음 예능나간다고 얘기했을 때 ‘휴가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해서 처음에 가서 (계획)표를 짰어요. 하루에 마사지 3분을 꼭 받고 이런 계획을 짰는데 그래서 멤버들은 아마 저희가 가서 고생했다는 것을 모를 거예요. 

○ “4명 다 잘 맞았어요, 영재는 구멍이었지만”
- 촬영하는 동안 4명의 팀워크는 어땠나?

[마크] 저는 솔직히 잘 맞았어요. 저희 4명이 팀으로서 미션을 받을 때 저희끼리 뭉쳐서 그 미션을 성공해야하니까 저희는 잘 맞았던 것 같은데 영재는 좀 구멍이었지만 그거 빼고는...하하하 

 ○ “행복줄 수 있는 방송 됐으면 좋겠어요” 
- 마지막으로 시청당부의 말을 해달라.

[마크] 일단 갓세븐 데뷔날짜와 똑같이 첫 방송을 할 건데 보는 사람들한테 행복 줄 수 있는 방송이 됐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재미있게 찍었던 만큼 다들 재미있게 봤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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