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군정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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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군정목표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9.01.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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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예천군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군정 최우선 목표로 삼고 총력을 기울인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에도 매진해 새로운 예천을 만든다고 했다.

군은 소상공인에게 대출보증서를 발급해주는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예천사랑 상품권도 발행해 자영업자의 소득증대를 도모한다고 했다.

또한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과 기업체 개별 방문을 통한 기업유치, 제2농공단지 유치기업 지원과 연관 산업 적극 유치를 한다.

이와 함께 청년행정도우미사업,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경북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직접일자리를 제공하고, 실업자와 경력단절자를 위한 직업훈련비, 청년창업지원사업, 도시청년 시골파견제사업, 퀵 서비스 사업단 지원 등도 시행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살아 숨 쉬는 골목상권, 보다 젊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도심과 신도시가 상생 발전하는 지역경제를 위해 기존의 틀을 깨고 혁신하고 변화하는 새로운 예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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