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삼육보건대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
상태바
이선영 삼육보건대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1.07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두한(왼쪽) 삼육보건대학교 총장이 이선영 치위생과 교수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시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보건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이선영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교수가 지난 2일 대한치위생사협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추천을 받아 봉사·사회활동에 기여하고 치위생 권익 증진, 발전과 국민 보건의료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한 공적을 인정 받아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으로부터 시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지난 2008년 교수로 임용돼 ‘기본에 충실한 따뜻한 치위생사 양성’을 교육목표로 투철한 교육신념과 봉사자로 대학교육 발전을 위하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난 18년간 치과임상업무와 지역내 구강검진·구강보건교육 봉사활동을 수행했으며 해외 취약지역의 의료봉사, 지역사회의 교육기관, 이웃들을 위한 구강의료·보건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그는 “치과위생사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것은 일생에 한번 있을까 한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 치과위생사의 역량제고·질적 향상을 위한 활동과 전신, 구강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