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북랩, 유아교육인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에세이 ‘상처가 사명이 되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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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북랩, 유아교육인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에세이 ‘상처가 사명이 되어’ 출간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1.06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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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에 맞서는 4가지 키워드로 믿음, 웃음, 긍정, 감사를 제시한 선배 교육자의 비망록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사립 유치원 문제가 부각되면서 많은 유아교육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선배 유아교육자의 에세이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유치원 원장을 거쳐 지금은 유아행복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고선해 씨가 유아교육자로 살아온 날들에 대한 소회와 같은 일을 하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상처가 사명이 되어’를 펴냈다.

상처가 사명이 되어 표지(고선해 지음, 204쪽)

이 책은 어렸을 때 내성적이었던 저자가 유아교육 세계에 들어오면서 본인의 천직을 찾고, 20대 때 유치원 교사를 거쳐 유치원장으로 일하다가 유아행복연구소 소장이 되어 전국의 유치원 원장들에게 유아 교육 관련 교수법과 강의를 전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종 업계에 있는 유아교육인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상처를 극복해내며 유아 교육의 길에서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저자의 인생을 다룬 내용이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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