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2019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5.30대 1…사회학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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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2019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5.30대 1…사회학과 ‘최고’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1.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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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덕성여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덕성여자대학교가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03명 모집에 2665명이 지원, 평균 5.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가군 수능 100% 전형 5.12대 1 △가군 예체능전형 8.48대 1 △나군 수능 100% 전형 4.67대 1 △나군 예체능전형 6.50대 1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학과는 수능 100% 전형 사회학과로 5명 모집에 51명이 지원해 1.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수능 100% 전형에서는 정치외교학과(9.56대 1), 회계학과(6.25대 1), 독어독문학과(6.00대 1)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예체능전형에서는 생활체육학과가 8.4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텍스타일디자인학과 8.25대 1 △실내디자인학과 7.08대 1 △서양화과 7.00대 1 △시각디자인학과 6.15대 1 △동양화과 4.15대 1 순이었다.

한편 덕성여대는 오는 8~9일과 16일 예체능전형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이달 29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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