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19 정시 경쟁률 7.67대 1…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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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19 정시 경쟁률 7.67대 1…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가장 높아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1.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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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전경. 사진=건국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가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203명 모집에 9221명이 지원해 평균 7.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가군 547명 모집에 3646명이 지원해 6.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나군의 경우 6.65대 1(509명 모집, 3387명 지원), 다군은 15.16대 1(135명 모집, 2047명 지원)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에 일반학생전형 평균 경쟁률은 1191명 모집에 9080명이 지원, 7.62대 1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34.38대 1을 기록했으며 △다군 KU융합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20.09대 1 △나군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18.76대 1 △나군 예술디자인대학 리빙디자인학과 15.76대 1 △가군 예술디자인대학 영상영화학과-연출제작 15.67대 1 △다군 KU융합과학기술원 줄기세포재생공학과 15.00대 1 등이었다.

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은 나군 13.00대 1,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가군 8.00대 1, 나군 12.50대 1을 나타냈다. 기초생활·차상위 전형은 가군 9.67대 1, 나군 15.50대 1로 집계됐고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19.00대 1로 집계됐다.

건국대 2019학년도 정시모집 최초합격자는 이달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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