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정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 5.80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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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정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 5.80대 1 기록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1.0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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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전경. 사진=동국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동국대학교가 지난 3일 서울캠퍼스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928명 모집에 5384명이 지원해 5.80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606명을 모집하는 정시모집 가군 일반전형에 3587명이 지원해 5.92대 1의 경쟁률을, 나군 일반전형의 경우 288명 모집에 1540명이 지원 5.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가군 연극학부(실기)로 42.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체육교육과 12.00대 1 △북한학전공 9,40대 1 △식품산업관리학과 8.78대 1 △교육학과 7.50대 1의 순이었다.

또 나군에서는 △미술학부 조소전공 8.47대 1 △미술학부 불교미술전공 8.20대 1 △건설환경공학과 6.55대 1 △정보통신공학전공 6.24대 1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5.79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이외에 농어촌학생 전형의 경우 7.3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특성화고 졸업자 전형은 6.80대 1,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0.67대 1,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 15.00대 1,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전형도 12.00대 1로 집계됐다.

한편 동국대는 정시모집 일반전형 최초 합격자를 오는 18일에, 실기와 특별전형은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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