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미니스톱, 취약계층 위한 손난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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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미니스톱, 취약계층 위한 손난로 후원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9.01.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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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두 번째) 서한성 미니스톱 경영전략부장, (왼쪽에서 세 번째) 이병인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서부적십자봉사관장. 사진=미니스톱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서부적십자 봉사관에 쪽방촌 주민과 결연가구에 전달할 손난로 1000개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손난로 후원은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후원한 손난로는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 지역 희망풍차 결연가구와 쪽방촌 500세대에 전달된다.

미니스톱은 대한적십자 서울지사와 협약을 맺고 직영점 희망풍차 기부, 임직원 봉사활동, 연탄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서한성 미니스톱 경영전략부장은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미니스톱은 적십자와 함께 나눔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회적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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