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군경상담학과, 국내 최초 심리상담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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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군경상담학과, 국내 최초 심리상담전문가 ‘양성’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1.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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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군인 사회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군에서 복무하고 있는 군장병뿐 아니라 군생활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상담시스템이 필수라는 목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국내 최초로 군경상담학과를 설립해 심리상담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군 상담 관련 독보적인 전문성은 물론 2015년에는 국내 최초로 군교육지원센터를 열어 체계적인 학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군경상담학과는 군인 맞춤교육과정, 군인 학업 환경을 고려한 원스톱 서비스 센터 운영 등을 통해 최적의 교육 환경으로 현재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군인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리더십지도사 등록 민간자격 등도 취득할 수 있어 제대 후 커리어로 활용할 수도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직업군인들을 위해서 입학금 면제와 함께 재학기간 일반학기 수업료 50%를 감면해주고 있으며 수업료도 일반 오프라인 대학 대비 3분의 1 수준이다.

특히 오는 12일 재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진로 목표를 설정해 졸업 후 자신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나의 진로를 찾아서’ 특강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지난달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의 경우에는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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