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7주기 맞아 민주당 “우리 시대 가장 따뜻했던 민주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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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7주기 맞아 민주당 “우리 시대 가장 따뜻했던 민주주의자”
  • 김나현 기자
  • 승인 2018.12.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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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고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민주당 전신) 의장의 7주기를 맞아 “우리 시대 가장 따뜻했던 민주주의자”라고 고인을 기렸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우리 시대 가장 따뜻했던 민주주의자, 김근태 의장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일곱 번째 해를 맞이했다”며 “희망은 힘이 세다는 신념 하에 일생을 약자의 편에 서서 든든한 기둥이 되어준 그의 모습은 김근태 정신으로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하나가 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는 김 의장의 유지를 받들어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국민과 하나가 돼 더 큰 민주주의, 따뜻한 민생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더불어 행복시대, 새로운 민주주의의 완성을 다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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