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LG유플러스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영상 빛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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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LG유플러스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영상 빛 발했다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8.12.28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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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농아인 야구선수·척수장애인 대상으로 따뜻한 기술 지원 담아
위탁가정의 영유아 자녀들을 위해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CSR캠페인 영상 ‘내가 사는 이유’의 한 장면이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LG유플러스는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기술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CSR(사회공헌활동) 캠페인 영상이 총 누적 조회수 3300만건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분기별로 CSR캠페인 영상을 공개해 왔다. △지난 2월 시각장애인 대상 우리집AI 지원 내용을 담은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1310만건 △5월 농아인 야구선수 이야기를 담은 ‘보이나요? 당신의 열정을 향한 세상의 응원이’ 영상은 누적 조회수 1150만건 △9월 척수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AI(인공지능)스피커 및 IoT(사물인터넷) 지원 캠페인 ‘괜찮아, 아빠가 할 수 있어’는 누적 조회수 930만건을 돌파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달 LG유플러스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위탁가정의 영유아 자녀들을 위해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CSR캠페인 영상 온에어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이어 가고 있다.

‘내가 사는 이유’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위탁가정에서 양육되는 아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아 냈다.

LG유플러스가 위탁가정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어린 아이들의 교육에 관한 고민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조손 위탁가정의 조부모가 영유아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 때문에 아이들이 적절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 받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CSR캠페인 영상은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 지원을 통해 아이들 교육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가족과 함께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ICT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12일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위탁가정 100가구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U+tv와 ‘U+인터넷(초고속 인터넷)’ 요금을 2년간 무상 지원했다. 또 TV가 없는 가정에는 TV 단말을 지원하고, 미취학아동과 조부모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 이용가이드도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다.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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