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최첨단 IT 기술을 리드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전기·전자·통신·정보 기술 등에 관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미래 IT기술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2019학년도부터 전기전자공학과를 신설했다.
서울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전기 전문가 과정 △전자 전문가 과정 △통신 전문가 과정 △정보 전문가 과정을 통해 최첨단 전기전자 공학기술을 리드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대학원 진학을 포함해 전기기술 전문가, IT솔루션 개발자, 정보통신 전문가, 전기시스템 설계전문가 등이 있고 IT 분야 취업과 벤처기업 창업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내달 5일에는 서울사이버대 IT공학부가 주관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IT’라는 주제로 IT공학부 미래포럼과 2019학년도 신년회가 진행된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지난 1일부터 30개 학과 전공의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편입학의 경우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