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등대교회에서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2월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본도시락 생일상 도시락’을 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도시락 생일상 도시락은 미역국, 잡채 등 생일상에 어울리는 메뉴와 케이크를 함께 담은 메뉴다. 본도시락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달 본도시락 생일상 도시락을 활용한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동대문 쪽방촌 어르신 50여 명이 초대됐으며 팝페라 가수의 공연과 본도시락 신메뉴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생일을 맞은 이들에게는 ‘본도시락 소불고기 생일상 도시락’과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은 특별한 파티로 보다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본도시락은 앞으로 매달 생일상 도시락을 활용한 나눔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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