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난방 취약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온기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무경 회장을 비롯해 협회 임직원과, 전국 지회장 등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1500여 장의 연탄을 난방 취약가정에 릴레이로 직접 전달했다.
여경협은 “이번에 전달된 연탄을 통해 지역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대표 여성경제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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