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학생 전국 YSMU 포럼 최우수상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간호학과 YSMU 동아리가 지난 21일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한 생명살림·평화나눔·공경문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18 전국 YSMU 포럼 평가대회’에서 국고사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호서대 YSMU 동아리에서는 올해 사업으로 ‘흡연 없는 캠퍼스, 건강한 나 만들기’를 기획하고 흡연의도, 간접흡연에 대한 인식조사, 금연시도 조사 등의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공유하고, 금연 서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YSMU 동아리 지도교수인 간호학과 박승미 교수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전공연계 봉사활동으로 YSMU 포럼이 자리를 잡은 것 같다”며 “해마다 간호학적 전공 지식을 가지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주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한 것이 올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호서대학교 간호학과 YSMU 동아리는 2015년에는 ‘팜팜판 농촌봉사활동’, 2016년 ‘Safe Sex 캠페인’ 2017년 ‘건강한 부모되기 캠페인’ 등을 주제로 건전한 대학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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