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기범 기자]순천향대는 과기정통부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 주관한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KUCIS)지원사업 평가에서 정보보호학과 동아리 ‘시큐리티 퍼스트(SecurityFirst)’가 활동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 연합회(KUCIS)' 지원평가사업은 매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최 및 주관하며,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기술력 및 윤리관 함양을 위한 실습교육과 권역별 세미나, 자체 연구활동을 위한 도서 및 기자재 등을 지원하고 1년마다 선정한다.
이번 최우수상은 지난 한해 동안 전국 40개 대학 동아리 중에서 KUCIS 4개 권역 세미나 참가, 실습 교육(초급, 중급, 고급) 등, KUCIS 활동 참여에 있어서 내, 외부적 활동 수행실적과 2018년 동아리 실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동아리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염흥열 정보보호학과 지도교수는 “김동현(정보보호학과 4학년)동아리 회장을 비롯해 전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과정뿐만 아니라 활동결과도 매우 중요한 것 같다”며 “최우수상은 이런 활동 과정과 결과 모두 우수했기 때문에 받은 것으로 동아리의 운영진, 회원들이 각자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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