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새벽 현장 찾아 환경미화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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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새벽 현장 찾아 환경미화원 격려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12.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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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과 환경미화원,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온양온천역 일원의 중심 시가지에서 인도와 도로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 등을 집게를 이용해 수거하고 있다.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26일 이른 아침 환경미화원 및 자원순환과 직원들과 함께 가로청소를 실시하고 환경미화원을 격려했다.

이날 오 시장은 연말을 맞아 새벽부터 시민의 깨끗한 출근길과 아산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아산의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한결같이 노력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침 6시 30분부터 온양온천역, 형제서점, 신한은행, 청주온천호텔까지 중심시가지 500m 구간 인도와 도로에 떨어져 있는 휴지, 빈병(캔), 담배꽁초, 광고물 등을 집게와 빗자루를 이용해 수거했다.

오 시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녹색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종량제봉투 사용을 생활화 하고 내 집, 내 직장 앞은 스스로 청소하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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