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사회봉사단, 강북구청에 ‘행복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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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사회봉사단, 강북구청에 ‘행복상자’ 전달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12.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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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왼쪽)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윤은석 강북구청 복지정책과 과장에게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SCU WAVE 사회봉사단은 19일 본교 A동에서 강북구청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상자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앞서 봉사단은 매년 지역사회 저소득층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힘들게 겨울을 준비하는 강북구 지역주민에게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 나눔에 동참했다.

또 매월 13일 SCU 헌혈의 날로 정하고 생명사랑 나눔 운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이 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지역주민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탬이 되고자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는 소외 받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이달 1일부터 총 30개 학과 전공에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의 경우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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