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M&L Hong 재단 후원 글로벌 간호영어연수 발대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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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M&L Hong 재단 후원 글로벌 간호영어연수 발대식 실시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12.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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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육보건대학교.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13일 M&L Hong 재단에서 후원하는 글로벌 간호영어 연수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에 참가 학생들은 이달 16일부터 1월 9일까지 4주간 SDA필리핀연수원에서 전공과 관련된 간호영어연수를 집중적으로 받게 되며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M&L Hong재단은 홍명기 미국 듀라코트 그룹 회장이 2001년 전 재산 1000만 달러로 ‘밝은 미래 재단’을 설립하고 교육과 장학 사업을 해왔으며 2016년에는 재단 이름을 자신과 아내 로리 홍(간호학과 9회 동문) 여사의 이름을 따 ‘M&L HONG 파운데이션’으로 변경했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이번에 후원하는 M&L Hong재단은 여러분의 선배가 함께 하는 재단이며 후배들이 많은 혜택을 받기를 바라고 있고 이번 연수의 성과가 좋으면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며 “영어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첫 번째는 안전하고 즐겁게 연수를 받고 돌아와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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