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코딩교육 전문기업 ㈜코딩앤플레이와 글로벌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윤선생의 초·중등 수행평가 전문 학원 ‘IGSE아카데미’에서 영어뿐 아니라 코딩 교육도 배울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양사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홍보 및 마케팅 활동, 교육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곽계영 윤선생 신사업추진본부 상무는 “자사 수행평가 전문학원 IGSE아카데미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코딩앤플레이의 질 높은 코딩교육 콘텐츠를 학원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력 향상과 동시에 영어를 배울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윤선생은 1980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영어교육 전문기업으로 현재 윤선생영어교실, IGSE아카데미, 윤선생영어숲,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윤선생 스마트랜드, 윤선생웰스터디 등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영어학습 브랜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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