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세전 연 10% 혼합형 ELS 출시
상태바
키움증권, 세전 연 10% 혼합형 ELS 출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8.12.19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키움증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21일까지 하나금융지주와 유럽지수(EUROSTOXX50), 중국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키움증권 제901회 ELS’는 하나금융지주 보통주와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 유형의 상품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85%(18개월)·80%(24개월)·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30%(연 1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 가입은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이 밖에 청약 후 키움증권 ELS이벤트 응모 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