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포항지진 ‘사랑의 집수리’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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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포항지진 ‘사랑의 집수리’ 완공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8.12.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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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첫 번째줄 왼쪽 다섯 번째), 이강덕 포항시장(첫 번째줄 왼쪽 일곱 번째) 등 관계자들이 완공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포항 지진피해 주택 및 경로당에 대한 ‘사랑의 집수리사업’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에 두 차례에 걸쳐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재해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재단은 지난 9월 14일 포항시 및 포항시자원봉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재단은 ‘사랑의 집수리’ 사업비 1억원을 지원해 저소득계층 주택 9세대와 경로당 6개소에 대한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했다.

유주현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우리 사회에 지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 각종 활동을 최대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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