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019 정시모집 대비 ‘찾아가는 상담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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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19 정시모집 대비 ‘찾아가는 상담스쿨’ 운영
  • 박용하 기자
  • 승인 2018.12.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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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 지원 전략, 수험생·학부모 1대1 맞춤형 상담 실시
전남도교육청 전경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2019 정시모집 대비 찾아가는 상담스쿨’을 열어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스쿨은 두 차례 진행되는데, 서부권의 경우 12월 19일 오후 2시 ~ 5시 목포 영흥고등학교, 동부권은 12월 20일 오후 2시 ~ 5시 순천 복성고등학교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정시상담스쿨은 전남교육청이 개발한 진로진학지원 시스템(드림플러스)을 활용해 정시 가, 나, 다 군의 지원 전략과 합격 가능성 예측 상담까지 병행해 정시 지원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게 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은 수능성적표와 관련서류를 가지고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접수하면 선착순으로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허성균 교육과정과장은 “불수능으로 인해 어느 해보다 대입 지원 정보가 아쉬운 전남의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상담을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전남교육청은 맞춤형 대입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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