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삼성물산, 인도·인니서 주거 개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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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삼성물산, 인도·인니서 주거 개선 봉사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8.12.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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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봉사단이 인도 난드가온 마을을 방문해 주택건축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삼성마을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물산 본사 및 인도 뭄바이 지역 현장 임직원 140명은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삼성마을 5호와 6호 조성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지난 9일부터 7일 간 뭄바이 시에서 동쪽으로 약 100km 가량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에서 희망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과 함께 삼성마을 준공식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인도네시아의 찔라마야지역 찌깔롱 마을을 방문해 주택 2세대를 신축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태권도 시범, 율동 공연 등 문화 행사도 진행했다.

삼성물산은 국내외 지역사회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삼성마을 조성 사업은 삼성물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6개의 삼성마을을 조성했다.

2015년 2월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지역 1호 마을 준공을 시작으로 인도 차르가온 2호 마을, 베트남 냐미·반닷 마을과 껌줴·껌딱 마을에 각 3호, 4호 마을을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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