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스쿨, ‘기적의 책저금통’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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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기적의 책저금통’ 캠페인 실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8.12.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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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교육 전문 브랜드 길벗스쿨이 VM 픽쳐스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초등학교와 도서관 100여 곳에 ‘기적의 책저금통’ 4만여 개를 무료 배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적의 책저금통’ 캠페인은 아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공부하는 힘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책저금통에 방학 동안의 나의 목표를 쓰고,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100원짜리 동전을 기준으로 저금통을 꽉 채우면 책 한 권을 구매할 수 있는 약 1만5000원 정도의 금액이 모이게 된다.

귀여운 시바견 얼굴 모양의 ‘기적의 책저금통’ 한쪽 면에는 길벗스쿨의 학습서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에 수록된 초등학생이 어려워하는 맞춤법 띄어쓰기 문제를 배치해 국어 공부도 할 수 있다.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맞춤법 문제를 푼 인증샷 혹은 완성된 책저금통 사진을 찍어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 또는 블로그에 지정된 해시태그(# 길벗스쿨 # 기적의학습서 # 책저금통 # 기적의겨울방학)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응모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길벗스쿨의 도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길벗스쿨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은 꾸준한 공부를 통해 기초학력과 자기 공부력을 키우는 자사의 ‘기적의 학습서’ 교육 철학과 연계해 기획됐다”면서 “귀여운 책저금통을 접어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과정에서 차곡차곡 저금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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