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브랜드 매거진 ‘스펙스’ 3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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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브랜드 매거진 ‘스펙스’ 3호 발행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8.12.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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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다이얼로그3 디자이너 프랑코 클리비오 인터뷰 수록
사진=라미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라미가 18일 브랜드 매거진 ‘스펙스’ 3호를 발행했다.

라미 스펙스 3호에는 라미의 디자인 철학에 관한 스토리뿐 아니라, 프랑코 클리비오와의 인터뷰 기사, 라미 스펙스 이벤트 등 읽을거리가 담겨있다.

라미의 제품 디자이너 중 한 명인 프랑코 클리비오는 인터뷰를 통해 디자인 작업 시 만년필을 사용해 직접 그림을 그려 구상한다고 전한다. 포켓펜 피코와 캡이 없는 만년필 다이얼로그3의 디자인 과정, 기능 집중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디자인의 제품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연간 3회 발행되는 타블로이드 매거진 라미 스펙스는 브랜드 이슈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라미의 협업 디자이너들과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협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라미 제품을 증강현실 스캔 이미지로 제작해 매거진 곳곳에 배치했다. 누구나 아이튠즈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라미 관계자는 “증강현실 속 라미 만년필 간접 체험을 통해 브랜드 경험 방식에 재미를 더했다”며 “전국 라미 직영 매장 어디서나 매거진 라미 스펙스 3호를 만나실 수 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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