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18년 임업후계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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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8년 임업후계자 간담회 개최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8.12.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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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기술 정보 교류·상생 협력의 장 마련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임업후계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는 임업후계자 육성 및 전문임업인 활성화를 위해 지난 17일 오후 2시 산동면 인덕리 구미에코랜드에서 조석희 선산출장소장, 홍영선 임업후계자구미시협의회장 등 비롯한 임업후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후계자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9년 주요산림시책 설명, 구미에코랜든 조성 현황 설명, 영상물(산불, 소나무재선충) 시청, 발전방안 토의 등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아울러 임업후계자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은 적극 수렴하고, 우수 임업기술 사례는 상호 교류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간담회 이후에는 2017년 5월에 개장된 구미에코랜드 투어와 병행하여 생태탐방 모노레일 시승을 함께 실시하여 임업후계자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임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임업인 육성을 위해 임업후계자간의 상호 소통과 기술정보 교류 등 상생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앞으로 임업후계자들의 많은 역할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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