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성공...지역민 마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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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성공...지역민 마음 모았다
  • 조재원 기자
  • 승인 2018.12.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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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면 기관·단체장협의회 개최...타종식 밎 신년 해맞이 행사 등도 논의
지난 14일, 창녕군 영산면 기관·단체장협의회 간담회 개최 모습. (사진=창녕군)

[매일일보 조재원 기자] 창녕군 영산면(면장 김종현)은 지난 14일 관내 기관·단체장협의회 구성을 위한 간담회 및 우포따오기의 성공적인 야생방사 추진을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현 영산면장을 당연직 회장으로 선출하였고, 부회장에는 신병옥 이장협의회회장, 신숙자 영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이 각각 선출되어 영산면 기관·단체장협의회를 성공적으로 결성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향후 운영계획과 발전방안 및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올해 말 예정된 타종식 및 신년 해맞이 행사 등 각종 행사나 행정시책 추진에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하고,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짐 결의대회를 갖고 각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들에게 우포 따오기 야생방사 성공을 위한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결의했다.

김종현 영산면장은 “이번 협의회 결성을 통해 기관·단체 간 협력 체제 유지와 단체장 간 친목도모로 군정 및 면정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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