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17일부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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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17일부터 계약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8.12.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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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단지로 전매제한 1년·중도금 60% 무이자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한화건설은 17일부터 3일 간 인천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의 청약당첨자 대상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전 주안초교 부지) 위치하며 지하 8층~지상 44층, 4개동, 전용면적 59~147㎡ 864가구 규모다.

지난 달 말에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72가구 모집에 4461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경쟁률 6.64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 지하 2층과 직접 연결된다.

또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가 들어선다. 아인애비뉴 지하 2층에는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CGV가 입점할 예정이다. 1~2층에는 대형서점, 프랜차이즈 카페, SPA 브랜드숍, 레스토랑, 스포츠 전문매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서울여성병원 메디컬센터는 단지 내 별도 동(지상 3~14층)과 4개동(지상 3~5층 포함)에 7만5058㎡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민들을 위해 건강검진 할인혜택과 의료비 감면혜택, 다양한 건강 클리닉을 제공한다. 

일반 아파트와 달리 최저층이 7층부터 시작되고 유럽 주방가구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꼽히는 독일 명품가구 ‘노빌리아’를 적용했다. 

비규제지역이자 9·13대책 적용 전 분양으로 전매제한 1년,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인천시청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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