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완구 블랙버스터’ 진행
상태바
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완구 블랙버스터’ 진행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12.17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아이들과 모델이 ‘크리스마스 완구 블랙버스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홈플러스는 성탄 시즌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완구 블랙버스터’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 전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 선택의 폭을 더 넓히기 위해 지난해보다 상품 수를 40여 종 이상 늘려 총 300여 종의 다양한 완구를 판매한다. 행사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2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일부 상품은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변신 로봇 상품들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요괴메카드 요괴볼 11종(각 9900원) △요괴메카드 미스터리팩 3종(1만 9000원) △요괴메카드 라이더 4종(2만 4000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10개 골라담기(2만 6000원) △카봇 큐브(8900원) 등이 있다.

또 △미미 백설공주 숲속 오두막(4만 9900원) △미미 비밀의 방이 있는 똘똘이 집(7만 9000원) △영실업 LOL서프라이즈 업더랩스(2만 4600원) 등 여아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 △플레이도 쉐프세트(2만 4900원) △핑크퐁 빙글빙글 아기 상어(3만 1900원) 등 유아용 완구도 판매한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으로는 △실바니안 부티크샵(3만 9800원) △서프라이즈 팩 4종 등이 있다.

연령대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레고 상품도 총 100여 종(4100원~13만 5000원)을 마련했다. 레고 전품목을 7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레고 럭키박스를, 공룡메카드 상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영화관람권(3000장 한정)을 증정한다.

김진희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성탄 시즌에 아이들 선물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고자 상품 수를 총 300여 종으로 늘려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완구 객단가가 전년 대비 20% 증가한 만큼 올해도 고객들의 완구 소비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