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 ‘2018년 홀몸어른 지원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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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 ‘2018년 홀몸어른 지원 활동’ 펼쳐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8.12.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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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홀몸어른 지원 활동’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권태면)는 지역 사회에 관심을 보이고 어려움을 나누고자 해외원조 민간단체인 (사)온해피와 함께 지난 10일 인천시 구월동 식당에서“2018 홀몸어른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센터와 온해피는 60여명의 인천지역 홀몸어른들에게 추워지는 날씨를 대비하여 준비한 방한 용품을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서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삼계탕 뼈를 발라 어른들의 식사를 도우면서 손자손녀처럼 대화를 나눔으로써 나이든 어른들이 잠시나마 젊은 세대와 교감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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