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18일부터 ‘찜’ 특가 항공권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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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18일부터 ‘찜’ 특가 항공권 예매 오픈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8.12.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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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항공기. 사진=제주항공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제주항공은 누적 탑승객이 6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찜(JJiM)’ 특가항공권 예매를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찜(JJiM) 항공권’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2019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예매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을 기준으로 김포와 제주 등을 기점으로 하는 국내선 모든 노선을 최저 1만67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국제선은 인천(김포출발 오사카 포함)에서 출발하는 △도쿄(나리타)와 오사카, 나고야, 오키나와, 삿포로 등의 노선은 최저 5만3800원 △후쿠오카와 최근 소도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마쓰야마는 최저 5만400원부터 선보인다. 중국의 경우 △칭다오와 웨이하이 등 산둥성 주요 도시는 최저 4만6400원 부터 판매한다.

아울러 동남아시아는 △방콕은 7만5600원 △마닐라와 세부, 하노이, 다낭 등은 7만1600원 △코타키나발루, 호찌민, 나트랑은 최저 7만3800원이다. 대양주의 경우 △괌과 사이판은 각각 9만1000원과 7만94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최저 가격은 9만100원이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일본의 경우 △도쿄(나리타) 4만4800원 △오사카와 후쿠오카는 최저 4만1400원이다.

△괌과 사이판은 각각 8만3700원과 7만4200원에 판매된다. 동남아시아 노선 최저 가격은 △방콕 6만7400원 △세부와 다낭 6만1600원이다. 무안에서 출발하는 오사카와 다낭, 방콕 등의 노선별 최저 가격도 4만4800~6만7400원으로 정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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