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24일부터 시간제등록생 2차 모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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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24일부터 시간제등록생 2차 모집 실시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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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시간제등록 2차 모집을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모집은 시간제 모집정원 1500명의 결원 범위 내에서 선발하게 되며 시간제등록을 통해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에 필요한 전공필수·교양학점 뿐 아니라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평생교육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실습과목도 수강할 수 있다.

지난 1차 모집기간을 놓친 학점은행제 학습자라면 2차 모집기간에 지원할 수 있으며 시간제등록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서울디지털대는 사회복지실습, 평생교육실습, 보육실습의 지역을 서울과 수도권으로 제한하지 않기 때문에 제주도 학습자도 시간제로 등록해 실습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학교 부속기관으로 실습센터도 운영하고 있어 시간제등록생들의 실습 수강을 지원하고 있으며 실습 이수율은 평균 98%정도다.

지원절차는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고 실습 오리엔테이션 참가신청을 한 후 최종 학력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와 선 이수과목 성적증명서를 빠른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권준현 서울디지털대 학점은행관리팀장은 “지난 1차 모집기간을 놓친 시간제등록생을 위해 2차 모집을 진행한다”며 “시간제 홈페이지에서 모집요강을 확인한 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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