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동행] 지역사회 소외 계층에 ‘등불’ 된 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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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동행] 지역사회 소외 계층에 ‘등불’ 된 롯데하이마트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12.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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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참여형 기부·파트너사와 계절별 가전 기증과 봉사
롯데하이마트가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해 선풍기 100대를 독거노인에게 기부했다. 사진은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이 선풍기를 독거노인에 배달, 조립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하이마트[071840]는 고객, 임직원, 롯데하이마트와 협력하고 있는 파트너사 등과 함께 소외 아동·독거노인·장애인·미혼모 등 지역사회 소외 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열어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가전 판매금액 일부를 모아 TV·세탁기·냉장고 등 가전제품들을 한 부모 가족·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기증하는 것이다.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 ‘무더위 철벽 방어 에어컨 대전’에서 행사모델 판매 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축구 영재 200명에게 축구화 구입 비용 2000만원을 후원했다. 또 롯데하이마트 페이스북 이벤트 콘텐츠에 ‘좋아요’가 1000개 이상 모이면 선풍기 100대를 독거노인에게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꾸준한 지원활동을 인정받아 2015년 독거노인 보호 사업 유공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파트너사, 노사와 함께 사회 공헌활동도 진행한다. 2015년부터 매년 무더위를 앞두고 주요 선풍기 제조사인 신일산업, 한일전기 파트너사와 함께 독거 어르신들께 선풍기를 전달해 오고 있다. 겨울에는 홀로 계실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냉장고 제조 파트너사와 함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또 노사가 함께 기부금을 모아 연탄을 마련해, 서울 백사마을에서 합동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직접 연탄을 나르기도 했다.

과학 관련 사회 공헌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겨울방학 동안 소외아동 30명과 국립과천 과학관에서 과학 나들이를 진행했고, 지난 3월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과학고등학교에 진학하거나 과학 과목 성적이 우수한 과학영재 40명에게 장학금 5000만 원을 후원해 학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지난 7월에는 소외계층 아동 400명이 참여하는 과학교실을 운영할 후원금 3000만 원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임직원들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지역사회 곳곳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창립 18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전국 매장의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IT중독예발 놀이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장애인 시설, 미혼모 시설, 한 부모 가족 시설, 아동복지시설에 필요한 가전을 기증하는 한편 독거노인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낙후지역에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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