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키스 해링전’ 전시회 입장권 20% 할인 제공
상태바
신한카드, ‘키스 해링전’ 전시회 입장권 20% 할인 제공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12.16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트샵 제품 10% 단독 할인
사진=신한카드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신한카드는 ‘키스 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이하 키스 해링전)’ 전시회 입장권과 아트샵 제품 단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키스 해링전 입장권을 20% 할인해 주고 신한payFAN(페이판) MySHOP 코너에서 아트샵 제품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우수 고객을 초청해 전문 큐레이터가 키스 해링의 작품을 직접 설명하며 함께 관람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키스 해링은 1980년대에 단 10년간의 짧은 예술 활동을 통해 세계 평화, 인종 차별 철폐 등 ‘모든 이를 위한 예술’을 꿈꿨던 작가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회는 페인팅, 드로잉, 조각, 포스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관을 표출했던 키스 해링의 주요 작품 175점을 총 8개 섹션으로 나눠 선보인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스 해링전은 내년 3월 17일까지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